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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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의무화로 헝겊 마스크 제작 주민 늘어

2020-04-07 (화)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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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단 판매 매장 붐벼

마스크 의무화로 헝겊 마스크 제작 주민 늘어
주 정부와 시당국이 공공시설 방문 시 주민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해 줄 것을 강력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1회용 마스크 공급 부족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천 마스크 제작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4일 칼라카우아 애버뉴에 위치한 한인 운영 페이브릭 마트 앞에 마스크 제작 원단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한편 6일 현재 주 보건국 발표에 의하면 하와이 주내 코로나 19 감염 확진자는 410명으로 이 가운데 5명이 사망한 것으로 발표됐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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