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생아 코로나로 사망

2020-04-0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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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주에서 생후 6주의 신생아가 코로나19에 걸려 사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최연소 사망자일 것으로 추정된다.

1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네드 라몬트 코네티컷 주지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지난 주말부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생후 6주 신생아가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 신생아는 진단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라몬트 주지사는 “가슴 아픈 일이다.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가장 어린 생명 중 하나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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