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와 홈디포, 코로나 19로 인해 규정 바뀐다
2020-04-01 (수)
라디오서울 임준현 기자
코스트코[AP=연합뉴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코스트코와 홈디포가 규정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홈디포는 평소보다 일찍인 오후 6시에 매장을 마감하기로했습니다. 이는 홈디포 직원들이 시설내 청소, 소독 시간과 물건을 다시 채울 시간을 늘리기 위함입니다.
코스트코는 앞으로 맴버십 카드를 가진 회원에 한하여, 한 회원당 한명의 동반자만 허용됩니다. 이 규정은 오는 금요일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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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서울 임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