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기부양책에 다우지수 1,350P↑

2020-03-2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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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양책에 다우지수 1,350P↑
지난주까지 대폭락을 거듭했던 뉴욕증시가 이번주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는 사흘째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1,351.62포인트(6.38%) 뛴 22,552.17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154.51포인트(6.24%) 오른 2,630.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13.24포인트(5.60%) 상승한 7,797.54에 각각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사흘간 20% 이상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뉴욕증권거래소 객장이 코로나19 사태로 228년만에 잠정 폐쇄되면서 온라인으로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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