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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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한인회 대구 경북 코로나 19 모금운동 동참

2020-03-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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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한인회(회장 최은진)가 한국의 코로나 19 퇴치 성금 2,500달러를 LA 미주한인회장협회에 전달했다고 알려왔다.

최은진 회장은 “마우이 한인회가 매년 마우이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올해에는 자격을 갖춘 학생을 찾지 못해 장학기금을 포함해 마우이 한인 교회와 동포들이 동참해 모금한 2,500달러 기금을 조국의 코로나 19 방역으로 애쓰고 있는 조국의 동포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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