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자(왼쪽), 정재헌 씨.
비엔나 소재 워싱턴 온누리교회(박용진 목사)는 찬양사역자인 최명자씨와 펩페라 가수 정재헌씨를 초청해 오는 7일(토) 오후 6시에 찬양 콘서트를 연다.
최명자씨는 계명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 후 굿 라이프(Good Life) 찬양팀에서 예수님을 만나 복음 성가(CCM) 가수가 됐다. 찬양사역을 시작한 79년부터 현재까지 3,000여회 이상 집회를 인도할 정도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대표곡으로는 ‘왜 날 사랑하나’,‘갈보리 십자가에’,‘날 구원하신 주 감사’ 등 다수가 있다.
이날 찬양콘서트에서는 찬양뿐만 아니라 오페라, 뮤지컬 등의 음악도 선보일 예정이다.
주소 112 Glyndon St, NE, Vienna, VA 22180
문의 (703)281-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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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