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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91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

2020-03-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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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문교회에서 29일 무료상영회

영화‘191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
101년 전, 민족을 구한 삼일운동에 대한 다큐 영화가 열린문 장로교회에서 상영된다.
영화 ‘191 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은 지난해 한국에서 상영된 윤학렬 감독의 다큐 영화로 유관순을 비롯해 서대문 형무소8호실에 갇혔던 여자 독립투사 7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윤학렬 감독은 시트콤 ‘오박사네 사람들’, ‘LA아리랑’을 비롯해 영화 ‘오! 해피데이’, ‘철가방 우수씨’, ‘지렁이’ 등을 제작했다.

미국 순회 상영을 하고 있는 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인 박상원 목사는 “독립 운동가들의 신앙과 믿음을 본받아, 70년이 넘은 고국의 분단을 복음통일로 사명을 다하는 미주디아스포라들이 되어 주님의 뜻과 복음통일을 알리는데 상영회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 지역에서는 오는 29일(토) 오전 11시 30분 열린문교회에서 무료상영회가 열린다. 참석자들에게는 ‘영상소설 유관순’이 증정된다.
문의 (703)318-8970
주소 3001 Centreville Rd. Herndon VA 2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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