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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눈오는 지도’ 윤동주 75주기 추모공연
2020-02-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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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눈오는 지도>
13년간 미국과 아시아에서 윤동주 추모공연을 펼치고 있는 밴드 '눈오는 지도'가 23일 뉴저지 더블트리호텔에서 75주기 추모공연을 열었다. 뉴저지훈민학당 후원으로 열린 이번 공연에는 뉴욕에서 활동 중인 음악가 11명이 무대에 올라 윤동주 시를 가사로 만든 곡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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