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북한선교회(대표회장 김영호)는 오는 18일(화) 워싱턴소망교회에서 2월 정기기도회를 갖는다. 사무총장 노규호 목사는 “미국 대선 이슈에 밀려 북미간 대화도 미진한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예기치 못한 전염병으로 인해 전 세계가 큰 혼돈을 겪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께 나아가 합심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워싱턴북한선교회는 지난달 이사회에서 ▲독일통일 30주년 기념 워싱턴 세계 북한선교사 대회 ▲통일선교사 중국 비전트립 ▲디아스포라 통일선교연합기도회 등 올해 주요사업을 확정했다. 또한 기존의 북한선교학교를 ‘디아스포라 통일선교 아카데미’로 개편해 배현수 목사를 초대원장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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