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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회복과 기쁨의 순간”

2020-02-12 (수)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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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협, 목회자 부부 멘토링 캠프

“영적인 회복과 기쁨의 순간”

워싱턴교협에서 주최한 ‘목회자 부부 멘토링 캠프’ 참가자들이 오션시티 바닷가에 섰다.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재학 목사)는 지난 3일~5일 메릴랜드 오션시티에서 ‘목회자 부부 멘토링 캠프’를 개최했다. 목회자 부부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는 목회(롬15:13)’를 주제로 김용훈 목사, 황경애 사모, 윤호영 목사, 김윤옥 사모, 김영진 목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교협회장 김재학 목사는 “이번 캠프를 통해 목회자 가정이 회복되고 교회가 부흥되는 은혜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2박 3일 동안 진행된 캠프에 대해 김택수 목사는 “감격과 은혜의 시간, 귀한 만남에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차원호 목사도 “아내와 함께 영적인 회복과 기쁨의 순간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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