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비 등 아시안 음식·‘뮬란’ 행진·환상적인 워터 쇼 등 다양한 행사
▶ 내달 9일까지 특별 이벤트

‘뮬란’ 설날 축하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있는 공연팀이 행진하고 있다.
디즈니랜드 리조트가 경자년 흰 쥐의 해를 맞이해서 아시안 설날을 축하하는 특별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팍은 17일부터 2월 9일까지 24일 동안 한국,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안 문화와 음식, 의상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매일 마련한다. 특히 어드벤처 팍 음식 부스에는 한국의 ‘갈비와 밥’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아시안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와 아울러 중국 전설을 소재로 한 디즈니 영화 ‘뮬란’(Mulan)을 바탕으로 한 행진과 공연이 열리고 있다. 이 공연과 퍼레이드에는 아시안 스타일로 디자인한 옷을 입은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가 출연한다.
관람객들 사이로 지나가는 이 퍼레이드에는 총천연색의 옷을 입은 공연자들이 댄스, 마샬 아트, 드럼 등 펼치며, 패러다이스 팍 ‘월드 오브 컬러’ 뷰잉 에어리어에서 공연도 선보인다. 이 행사는 하루에 몇 차례에 걸쳐서 열린다.
또 저녁에는 아시안 설날을 축하하는 환상적인 워터 쇼인 ‘허리 옴’(Hurry Home)이 패라다이스 가든스 팍에서 ‘월드 오브 컬러’ 다음으로 마련된다. 이 쇼는 설날을 맞이해서 모이는 가족의 행운과 번영을 기원하는 스토리이다.
이외에 설날을 축하하면서 ▲드레곤 펄 그리기와 작가들과 함께 붓글씨 쓰기 ▲페이스 페인팅 ▲패라다이스 가든스에서 행운을 비는 벽에 글 남기기 ▲아시안 설에 대한 문화 교육 ▲동아시아의 각기 다른 설날 문화를 담은 기념품 등이 마련되어 있다.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팍’ 간이 음식 판매 부스에서는 ‘갈비와 밥’ 등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Disneyland.com

아시안 복장을 한 미키와 미니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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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