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깨달음 얻는 한 해 되길 발원”

2020-01-22 (수) 07:55:27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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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백림사, 신년법회·타종식 개최

“깨달음 얻는 한 해 되길 발원”

뉴욕 캣츠킬에 위치한 뉴욕 백림사 대웅전에서 열린 신년 타종식에 주지 혜성 스님(맨 오른쪽부터)과 윤여태 뉴저지 저지시티 시의원 등 참석자들이 함께 타종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 백림사>

뉴욕 백림사(주지 혜성 스님)이 19일 신년법회 및 2020년 경자년 쥐띠해 신년 타종식을 개최하고 불자들의 행복과 함께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살아 참된 깨달음을 얻는 한 해가 되기를 발원했다.

혜성 스님은 “법회에 참석한 불자님들 모두 경자년 한 해 소원성취하시길 바란다. 올 한해 금강경과 반야심경을 매일 수지 독송하여 올바른 깨달음으로 성불하십시오”라고 법문을 설파했다.

백림사 정기법회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교통편은 오전 8시40분 플러싱 유니온스트릿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74스트릿 브로드웨이, 뉴저지 (구)풍림식당 앞을 경유해 도착한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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