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HI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주간한국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
닫기
아름다움
2020-01-15 (수)
조성진/ 브롱스
크게
작게
▶ 독자·문예
새벽 찬 공기를 맞으며
새로운 희망을 위해
오늘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려 한다
그 푸르고 풋풋했던 청춘이
한 잎 두 잎 채색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비바람을 견뎌냈을까?
희망의 정점에 앉아있을 즈음에
하이얀 머리카락은
흔들리지 않고 버텨온 세월의 꽃
희망 삶 인생
그리고 늙음이
나의 곁에 아름다움으로 서 있다
<
조성진/ 브롱스
>
카테고리 최신기사
환상적 연말 무대…할러데이 분위기 물씬
가국현·정철 작가 2인전
전시장마다 가을 정취 물씬…한인작가 작품전 풍성
“꿈나무에서 세계 무대 수놓는 연주자로 발돋움”
‘It’s time to start’ 강성순 작가 개인전
부드럽고 그윽한 선율 향연 … 가을 정취 더한다
많이 본 기사
카드단말기 도난 직후 수천달러 인출 피해
[화제의 가족] 부친은 육군 군목·세 자녀는 모두 공사 출신 장교
LAX 진입로 교통체증 사라질까 ‘피플무버’ 시험 운행 개시돼
“올 거면 돈 내”… 관광객에 ‘방문세’ 도입
인천공항서 재외동포 민원서비스 가능해진다
대권 재도전 위해 주지사 출마 거론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