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과일·채소 무료로 나눠드려요”

2020-01-03 (금) 12:00:00
크게 작게

▶ 리빙스톤 CDC 저소득층 대상, 4일 오후 1시 파킹랏서 진행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인근 스탠튼 시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비영리 의료 기관인 리빙스톤 CDC(대표 박경일)은 4일(토) 오후 1-2시까지 한 시간동안 이 기관 파킹랏(12362 Beach Blvd #10, Stanton)에서 저소득층을 주 대상으로 과일과 채소를 무료로 나누어 준다.

자선 단체인 ‘세컨드 하베스트 푸드 뱅크’의 협조를 받아서 리빙스톤 CDC가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매달 첫 번째 토요일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이번으로 4번째이다.

아직 한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타 민족들의 수요가 많다.


박경일 대표는 “이 행사에서는 과일을 위주로 해서 채소도 나누어 주고 있다”라며 “배급을 받는 사람들이 증가해 나누어주는 푸드의 량을 최근에 늘렸다 ”라고 말했다.

박경일 대표는 또 “이 프로그램은 저소득층이 주 대상이지만 누구나 할 것없이 필요한 사람들은 와서 과일과 채소를 가져갈 수 있다”라며 “한인들도 많이 이용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1월에 문을 연 이 진료소는 일반 진료, 한방, 치과 진료를 하고 있다. 현재 이 클리닉에는 신체 부자유자들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도 있다.

한편 리빙스톤 CDC 클리닉은 환자들에게 무료 또는 실비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혜택을 받기 원하는 환자들은 가족 수와 함께 거주 하는 구성원의 수, 월소득 증명서, 전년도 소득세 신고, 지난 2 개월 동안의 급여 명세서 등을 구비하면 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714) 248-9500으로 하면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