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박진욱 목사)은 오는 20일(월)-22일(수) 버지니아 윌리엄스버그에서 신년 목회자 세미나를 갖는다. 언약신학이노베이션연구소 대표이자 리롬드 유니버시티 교수인 김점옥 목사(사진)를 강사로 ‘디아스포라 이민 교화와 평신도 사역’에 대해 다루게 될 예정이다.

지난달 처치클리닉 오픈강좌에도 초청되어 ‘평신도 사역 이론과 실제’에 대해 강연했던 김 교수는 “다원화되고, 무신론적 사고가 팽배한 이 시대에 성도들의 신앙과 목회가 심각한 위기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근본적인 인식을 전환해 언약사상을 재발견하여 성경을 해석하고, 그리스도인의 언약적 정체성과 사명감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등록마감은 17일(금)까지이며 회비는 120달러, 문의는 (571)239-5959 박진욱 원장.
신년 목회자 세미나는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재학 목사)와 워싱턴한인교역자회(회장 이정범 목사)에서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