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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교역자회 송년감사예배

2019-12-12 (목)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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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코너스톤 침례교회서

워싱턴한인교역자회 송년감사예배

제49차 워싱턴한인교역자회 총회에서 이정범 목사(오른쪽 네 번째)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워싱턴한인교역자회(회장 이정범 목사)는 오는 16일(월) 오후 6시 코너스톤침례교회에서 송년감사예배를 갖는다. 이정범 목사는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워싱턴 지역에서 사역하시는 모든 교역자님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초청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3일 열린 총회에서 새로 출범한 49대 교역자회는 회원들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49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며 내실을 다지는데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 이정범 목사(꿈이 있는 교회)를 비롯해 부회장 이태봉 목사, 총무 조장원 목사(예수나무교회), 서기 김찬영 목사(워싱턴 비전교회), 회계 장호열 목사(리버뷰 한인교회)를 선출했다.

이정범 목사는 “교역자회가 있는 이유는 교역자 간의 친교와 영육간의 건강함을 위해서 서로 돌아보고 합력하여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 삼는 사역에 동역하기 위해서”라며 “오는 16일 송년감사예배에도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소: 6355 Lincolnia Rd. Alexandria VA 22312 (코너스톤 교회: 옛 안디옥교회)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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