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숙자 텐트촌 순조롭게 철거

2019-12-0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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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튼 경찰은 지난 4일부터 시 공항 근처 길버트 스트릿과 발렌시아 드라이브에 있는 10명의 홈리스들이 머물고 있는 야영지를 순조롭게 철거했다.

이날 경찰은 6명의 홈리스에게는 셸터로 갈 때까지 로컬 모텔에 머물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했다. 나머지 4명은 다른 곳으로 보냈다. 경찰은 홈리스를 체포하거나 티켓을 발부하지 않았다. 존 라두스 루테넌트는 “우리의 목적은 노숙자들을 감옥에 보내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들을 셸터로 데려 갈 것”이라고 밝혔다.

존 라두스 루테넌트는 또 “경찰관들은 홈리스들이 다시 야영지로 돌아오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이 지역을 순찰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철거 작업은 상당히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홈리스들은 당황하지도 않았다.

풀러튼 시는 최근 올해 집계한 결과 타운에는 약 473명의 노숙자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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