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총회서 박진욱 신임원장 선출
2019-12-08 (일)
유제원 기자
지난 3일 열린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30차 총회에서 신임임원을 선출했다. 앞줄 왼쪽 2번째가 신임원장 박진욱 목사.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30차 정기총회가 지난 3일 애난데일 한사랑장로교회에서 열렸다.
목회연구원 25명중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회계 보고에 이어 30대 신임임원을 선출했다. 신임원장은 박진욱 목사(한사랑장로교회), 총무는 최일승 목사(워싱턴성문교회), 서기는 이정범 목사(꿈이있는교회), 회계는 이택래 목사(린치버그한인교회)가 선출됐다.
총회에 앞서 열린 1부 예배에서는 29대 원장 한세영 목사의 인도로 박상섭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회개의 마음으로 새롭게 2020년을 준비하며 우리의 사랑되시는 예수님을 더 깊이 생각하자”고 당부했다.
목회연구원 주요사업 가운데 하나인 신년세미나는 다음달 20-22일 열릴 예정이며 매달 8개의 위원회에서 준비하는 소규모 자체 세미나를 비롯해 오픈 세미나, 수양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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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