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당하게 주고받아야

2019-12-03 (화) 12:00:00 전상복/연변 과기대 겸직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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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에 대비해 한,미,일의 동맹은 필수적이고 지역적으로도 당연하다. 미국의 제안으로 한일 관계가 협력국가로서 환원됨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방위비 인상을 수락함으로 한,미 동맹관계가 지속될 수 있으니 환영한다.

인도와 파키스탄 예를 본다면 세력 균형으로 양국이 원자탄을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지금이라도 북한이 소유한 것처럼 각종 무기를 고가로 구입한다면 인도의 예가 될 수 있다.

독일처럼 남북이 하루속히 평화적으로 통일이 되도록 노력해야 된다. 필자가 수 차 북한 방문시 보고 느낀 것은 절경의 묘향산, 칠보산, 금강산, 백두산의 관광수입으로도 북한 주민이 넉넉히 생활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와 김정은 양자 대화로 비핵화와 평화 수교가 이뤄지길 바란다.

뉴욕에 거주하면서 항상 기쁘게 생각하는 것은 뉴욕, 에디슨, 허드슨강, 뉴왁, 케네디, 라과디아 공항 주변에 즐비한 한국 지상사들의 사옥이다. 한국의 경제적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6.25 이후 수 십년 간 한국이 미국의 무상경제 원조로 지나왔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삼성, SK, LG 등 100여 한국 기업의 미국 수출액만 해도 어느 국가보다 큰 액수이다.

한국의 국민소득도 크게 향상 되었으니 정당하게 주고받는 국가와 국민이 되길 기원한다. 21세기에 한,미,일이 세계평화 주역할을 하는 국가가 되길 간절히 희망한다.

<전상복/연변 과기대 겸직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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