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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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적게 먹어도 살이 안빠질까?

2019-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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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과학 창시자 서성호 교수의 ‘알쓸신건’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비만인이 정상인보다 식사량이 더 많은 경우는 25%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유전적인 원인이나 밥을 먹는 습관도 영향을 끼치지만 더 중요한 사실이 있다.

인체의 독소를 비롯하여 찌꺼기를 제거하는 능력은 비만을 방지하고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능력이 모자라면 인체 스스로가 독소에 대처하기 위한 대책으로 독소를 지방조직안에 가두어 두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인체는 혈액을 정화하고 주요장기를 독소로 부터 보호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많이 먹지 않아도 살이 찌는 이유이며 지방조직에 쌓인 독소가 쉽게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굶거나 식사량을 조절하여도 체중감량이 어려운 것이다.

요요현상을 일으키는 주범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여 지방조직을 제거하면 그동안 지방에 쌓여있던 독소들이 다시 혈액으로 흘러 들어가고 인체는 혈액속의 독소를 제거하기 위하여 다시 지방조직을 만들게 된다. 이것이 바로 요요현상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이다. 따라서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먼저 몸안의 독소를 제거해야 하고 아무리 적게 먹거나 굶어도 독소해독이 전제되지 않으면 다시 지방조직이 늘어나 도로 살이 찌는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내장지방이 가득차면 똥배
흔히 배에 살이 찐 사람에게 ‘똥배’가 나왔다고 놀리는데 정말로 우리 몸안에 똥이 잔뜩 들어있는 것일까? 물론 똥도 들어있다. 그러나 남자들의 복부비만은 숙변이나 가스, 피하지방보다 소위 ‘내장지방’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내장지방은 각 장기 속에 혹은 장기와 장기 사이의 빈 공간에 더러운 기름 때가 잔뜩 끼어있는 것을 말한다. 내장지방이 심각한 것은 여기서 온갖 종류의 독소가 만들어 진다는 점이다.

독소가 뱃속에 가만히 있어주면 그나마 다행인데 독소는 다시 장의 점막을 통해 혈관으로 들어가고 피와 함께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퍼져 가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이다.

뇌경색과 뇌출혈도 비만이 원인
인체내의 독소는 기체는 가스, 액체는 기름, 고체는 대변으로 응고되어 덩어리가 된 것을 의미하는데 정상적이라면 이러한 독소는 해독기관에 의해 몸 밖으로 배출되어야 하지만 그 양이 지나치게 많거나 해독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몸 속 구석구석에 때가 쌓이기 시작한다. 이렇게 쌓인 때는 혈액과 림프를 타고 온 몸을 돌아다니며 세포에 침투한다. 혈액은 대부분 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기름은 물보다 무거우니 자연스럽게 순환이 되지 못하고 한군데에 모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피가 제대로 흐르지 않아서 심장은 장애물이 많은 혈관 속으로 피를 보내기 위해 더욱 무리를 하게 된다.

비만을 예방하는 미라클터치
앞서 말했듯 체중을 줄이기 위해 단지 음식만을 조절하면 지방조직의 독소가 다시 혈액으로 흘러 들어가 체중이 다시 불어나는 요요현상을 겪게 된다. 그러나 미라클터치는 뼈 속의 독소를 해독하고 인체전기와 열로 지방을 태우기 때문에 근본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뼈에는 무수한 구멍이 있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구멍이 점점 커지고 골다공증으로 발전하는 원인이 되는데 이 뼈의 구멍속에 독소를 감싸고 있는 지방질로 채워지기 때문에 뼈 자체가 오염되게 된다. 따라서 근육의 독소를 해독한다고 해더라도 뼈 속의 독소가 여전히 남아 있는 한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도로 살이 찌게 되는 것이다.

미라클터치는 뼈 속에 인체전기를 공급하고 전기를 발전시켜 뼈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뼈속의 독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고 요요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미라클터치 힐링 센타 예약전화 뉴욕, 뉴저지 718-614-6297, 201-73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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