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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교협, 25일 연합기도회

2019-11-20 (수)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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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및 자문위원 간담회 열려

워싱턴교협, 25일 연합기도회

연합기도회를 앞두고 18일 워싱턴교협 임원 및 자문회의가 열렸다. 앞줄 오른쪽 첫 번째가 교협회장 김재학 목사.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재학, 이하 교협) 임원 및 자문위원 간담회가 18일 그레이스필드그룹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오는 25일(월) 오후 7시 올네이션스 교회에서 열리는 ‘워싱턴 연합기도회’를 앞두고 교협회장 김재학 목사는 “45대 교협 첫 행사로 연합해서 기도하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참여와 후원, 기도를 당부했다.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는 교협’을 표방하는 45대 교협은 “매달 열리는 임원회의를 기도모임으로 바꾸고 재정이사회도 재정/기도이사회로 바꿔 함께 기도하는 이사들을 영입하고 있다”며 “이번 연합기도회를 통해 워싱턴 기도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연합기도회에는 워싱턴 지역 300여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6시부터 추수감사절 디너가 제공된다. 워싱턴교협과 프레션이 공동주관하고 교역자회, 여선교회연합회, 원로목사회,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한인연합회, 청소년재단이 공동주최한다.
문의 (703)489-4200, 총무 안효광 목사
주소 8526 Amanda Pl. Vienna, VA 22180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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