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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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 제산제를 입에 달고 살아야 하는 위장병 약없이 고칠 수 없을까?

2019-11-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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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과학 창시자 서성호 교수의 ‘알쓸신건’

위에 생기는 병은 크게 위염, 위궤양, 위암으로 대별할 수 있다. 위 점막에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위염에는 급성 위염과 만성 위염이 있다. 급성 위염은 대체로 아스피린 등 약물, 독주(毒酒), 맵고 짠 음식, 스트레스, 커피, 담배 등에 의해 배 윗부분에 통증이나 소화장애 증상이 갑자기 나타났다 갑자기 사라지는 것으로, 원인이 분명하다.

누구나 폭음한 다음 날이나 진통소염제 등을 복용한 뒤 속이 쓰리고 아픈 것을 경험했을 텐데 이것이 급성 위염이다. 급성 위염을 일으키는 독주, 흡연, 맵고 짠 음식, 스트레스 등이 만성 위염의 원인이 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원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이다. 전체 만성 위염의 70~80%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란 세균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장병을 가진 사람들은 몇가지 공통적인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1. 성격이 소극적이며 수동적이고 소심하다2. 원리원칙에 철두철미하며 자신은 물론 타인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를 고수한다. 3. 정신적으로 항상 불안감을 가져 일상생활에서 긴장감과 강박관념을 가지게 되므로 정서가 불안정하다.위의 이러한 심신 불안증은 육체적 생리적작용을 약화시킴으로써 면역능력이 떨어져 위액 생산기능이 저하되고 이로 인해 각종 유해한 미생물이 위장에서 발생하는데 그 중 하나가 "헬리코박터"이다.


위장병을 치료하기 위한 수많은 약들이 개발되어 시중에서 시판되고 있는데 약속에 들어 있는 강력한 살균력은 심장과 신장, 간장에 극심한 부담을 주어 부작용을 유발한다. 그러나 약을 복용해도 쉽사리 고쳐지지 않고 수술까지 해야 하는 위장병이 그리 쉽게 고쳐지겠는가? 위장병 환자는 환자 본인이 소화불량은 제일 먼저 느낀다.

위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 대다수는 또한 각종 소화제를 장기간 복용하다가 급기야는 수술대에 오르게 된다.위장병의 증상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고 복용하는 약들도 수없이 많은데 이것 또한 너무나 잘못된 방법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모든 위장병을 쉽게 다스리는 혁신적인 방법인가? 그 해답은 뼈에 있다. 뼈를 알면 모든 종류의 위장병을 손쉽게 고칠 수 있다. 위장병 환자는 꼭 명치뼈에 통증을 느끼며 똑 같은 높이에 있는 등뼈에 통증이 있다는 사실에 착안, 다음과 같이 등뼈와 명치뼈를 눌러 문질러 주면 모든 종류의 위장병을 고칠 수가 있는 것이다.

첫째, 등뼈에 자극을 주어야 한다. 그 이유는 미라클 터치의 둥근 쇠공으로 1시간 정도 눌러주면 등뼈에 쌓여있는 산화철과 중금속이 분해되기 때문이다. 둘째, 앞가슴 명치뼈를 미라클터치로 눌러 주며 문질러 주도록 한다. 이것은 앞서 말한대로 가슴의 명치뼈에 중금속이 쌓여있어 이것을 제거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셋째, 명치뼈 갈비뼈를 시작으로 점차로 위 갈비뼈를 문질러 주면서 쇠골(갈비뼈의 최상단)까지 샅샅이 눌러주면서 문질러 준다.전부 소요되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며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자가 치료하면 증상의 경중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짧게는 1주일 후부터 길게는 3개월에서 6개월정도 소요된다.

이렇게 자가치료를 해보면 퍼렇거나 검은 멍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은 뼈속에 있는 갖가지 독성들이 피부표면에 나타나는 명현현상으로 호전반응임을 이해해야 한다.통증이 다소 심하더라도 중단하지 말고 손바닥으로 어루만져 가며 부드럽게 문질러 주도록 한다. 그러면 손바닥으로 심한 냉기가 전해져 오는데 그 냉기가 바로 위장병을 일으키는 원인이다.이러한 증상은 X-레이에 나타나지 않아서 현대의학으로는 쉽게 고칠 수 없는 것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위장병에 걸리기 쉬운 습성은 삶의 여유를 잃어버린데 있다. 절망적인 생각을 버리고 낙천적으로 생각하라. 가장 절망적으로 어려운 순간에도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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