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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윈체스터 장로교회 설립 감사예배

2019-11-07 (목) 차현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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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광현 담임목사 취임식도

VA 윈체스터 장로교회 설립 감사예배

윈체스터 장로교회에 성도들을 비롯해 많은 참석자들이 자리해 류광현 담임목사의 취임식을 축하했다.

윈체스터 장로교회는 지난 3일 오후 버지니아 윈체스터의 교회에서 설립 감사예배 및 류광현 담임목사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노교회 이신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예배는 워싱톤제일장로교회의 이병구 목사가 기도를, 새비전교회의 윤대식 목사가 설교를 맡았으며, 이주영 목사의 권면, 워싱턴복음장로교회의 윤정태 원로목사의 축도도 있었다.

또, JM 오케스트라의 류가은, 최아인, 류대은 씨의 특별연주와 함께 미국 갈보리교회의 조나단 마티노 목사와 가든교회의 한태일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류광현 목사는 고려신학교 졸업 뒤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미국에서 성서신학교(Biblical Seminary)와 리버티신학교(Liberty Seminary)에서 석사 과정을, 리폼드신학교(Reformed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윈체스터 장로교회 담임목사 취임 이전에는 게인스빌 소재 꿈이 있는 교회에서 약 11년간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차현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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