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청소년선교회 미국연수단
2019-11-07 (목)
유제원 기자
한국농어촌학생 연수단이 지난 3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방문해 류응렬 목사의 환영을 받았다. 베델청소년선교회(이사장 김정숙)에서 2년마다 진행하는 미국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농어촌의 다문화 가정, 고아원 등에서 올해도 14명의 학생이 초청됐다. 연수단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7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보스턴-뉴욕-워싱턴을 차례로 방문하고 있다. 김정숙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외롭고 힘들어도 꿈을 잃지 말고 예수님을 잘 믿고 반듯하게 자라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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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