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선교연합 기도의 밤
2019-11-06 (수)
유제원 기자
워싱턴북한선교회(이사장 정인량)가 오는 10일(일) 저녁 6시 열방사랑교회에서 ‘제4차 통일선교연합 기도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 김추인 목사(왼쪽 사진)와 탈북자 주은진 전도사를 강사로 초청해 생생한 신앙간증의 시간을 갖고 통일선교사 위촉식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통일선교사로 위촉받는 노규호 목사(오른쪽 사진)는 워싱턴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북한선교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워싱턴북한선교회는 “2016년 워싱턴교협 증경 회장들과 평신도 장로들을 중심으로 설립되어 북한을 위해 기도해온 가운데 보다 실질적인 북한선교, 복음통일을 준비하고 있다”며 “성경적 통일의 길, 디아스포라 통일대열의 선두에 서서 나아가는 길에 한인 모두를 통일선교 VIP로 초청한다”고 말했다.
문의 (703)203-5851
주소 14310 Sullyfield Cir. #350, Chatilly, VA 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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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