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기념부흥회 및 기념예배
2019-11-06 (수)
유제원 기자
▶ 1969년 창립한 워싱턴한인연합장로교회 성도들 자축…역사책 배부
워싱턴한인연합장로교회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며 김해길 목사와 창립멤버 김영기 장로, 김응창 장로, 김수희 권사(오른쪽부터)가 기념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워싱턴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 김해길 목사)가 지난 3일 창립기념예배를 가졌다.
워싱턴한인연합장로교회는 언더우드 선교사를 비롯해 수많은 조선선교사를 파송한 미국장로교회(PCUSA) 소속으로 1969년 11월 2일 창립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허봉기 뉴저지찬양교회 목사를 강사로 기념부흥회를 개최했으며 50주년 기념 역사책도 발간했다. ‘하나님의 시간 그 은혜의 손길’이라는 제목의 50주년 역사책은 워싱턴 지역의 첫 번째 장로교회로서 50년 동안 수많은 우여곡절 가운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을 담고 있다.
지난 3일 열린 창립기념예배에는 워싱턴 지역의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축복했으며 50주년 기념 역사책을 무료로 배부했다.
문의 (301)229-0000
주소 7009 Wilson Ln. Bethesda, MD 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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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