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칠곡가시나들> 하와이국제영화제 출품
2019-11-04 (월)
2019 김재환감독의 영화 <칠곡가시나들 (GRANNY POETRY CLUB) >이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다큐멘터리 부문으로 초청되어 돌캐너리 극장에서 10일 오후 12시30분 상영되고, 13일 오후 2시25분 감독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칠곡가시나들>은 인생 끝자락에 한글을 배우고 새로운 삶의 설렘에 눈뜬 8090할머니들을 통해 나이 듦의 의미와 재미를 전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힐링 다큐멘터리 영화로 이 영화를 통해 하와이 동포들과 만남의 시간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