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바마케어 미가입자 벌금 면제 혜택

2019-10-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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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년 전통의 최대 의료조합

▶ 크리스천 헬스케어

오바마케어 미가입자 벌금 면제 혜택
오바마케어에 따른 건강보험 미가입자 벌금 부과 제도는 연방 차원에서는 폐지됐지만,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건강보험 의무화법을 통과시켜 2020년부터는 가주 정부 차원에서 건강보험 미가입자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제도가 시행에 들어간다.

이로 인해 건강보험을 소지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벌금이 부과되는데 보험료가 매달 너무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희소식이 있다.

전 미주 45만명의 가입자들이 신뢰하는 35년 전통의 최대 의료조합인 ‘크리스천 헬스케어’ 플랜이다.


크리스천 헬스케어는 정부 보조를 받지 못해 비싼 의료보험료를 내야 하는 한인 크리스천들을 위한 ‘기독의료상조회’(Christian Mutual Med Aid)로 미주 최초, 최대의 의료협동조합이다.

크리스천 헬스케어는 오버마케어나 보조 프로그램은 아니며 2017년 의료비 혜택 총액이 무려 2억5,700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골드+브라더스키퍼 회원에게는 무제한 의료비가 지원되며 세계 어느나라의 병원비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있다.

이 플랜은 오바마케어와 비슷한 ‘골드’, ‘실버’, ‘브론즈’의 플랜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건강보험보다 60% 이상 저렴하다.

보험료는 1인당 월 45~150달러며 가족당은 135달러에서 450달러다.

골드 회원의 경우 의사방문, 검사, 약, 수술, 입원이 혜택 범위에 포함되며 실버나 브론즈 회원은 수술과 입원 상황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크리스천 헬스케어 가입자는 오바마 케어 벌금면제 혜택도 받으며 평소에 지병이 있는 사람도, 신분이 없는 사람도 언제든 가입할 수 있다. 원하는 의사와 병원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한국의 병원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의료비가 많이 지출되는 의료 출산 프로그램도 완벽하게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의료비 혜택 후 보험료 할증이 없다. 오바마케어와는 달리 가족이 네 가지 플랜을 섞어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회비를 절약할 수도 있다.

▲주소: 251 E Imperial blvd #suite410, Fullerton
▲전화: (714)-738-1234 디렉터 티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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