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의 날을 맞이해서 학습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는 지난 9일 가주 한글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한글날 행사를 열고 글짓기 대회에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유치반은 한글이 만들어진 역사적 배경을 통해서 세종대왕과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은 물론 한국어의 구조에 대한 과학적인 특징을 배웠다. 그리고 한지를 사용하여 세종대왕 얼굴 꾸미기, 훈민정음 색칠하기 등을 했다. 1학년은 한글 병풍을 만들며 쉽고 아름다운 한글이 있음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2, 3학년은 세종대왕이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좋아했던 것과 책을 쉽게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에서 한글이 탄생한 역사적 배경을 공부하고, 한글이 우수한 두 가지 이유가 어떤 소리든 쓸 수 있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점이라는 것도 배웠다.
한글날을 관련해 그림과 글짓기도 실시됐다. 4학년은 조선 제4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사실을 학습했고 훈민정음 서문의 일부를 붓글씨로 써 보며 한글과 관련해 글짓기를 하였다.
5학년은 한글에 관한 동영상을 보면서 한글의 창제목적과 창제원리,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성에 대하여 공부하였고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단순하여 배우기 쉬우면서도 뛰어난 문자임을 배웠다. 또한 학생들은 각자에게 주어진 훈민정음 서문을 보고 아는 단어를 찾아 발표했고, 자신의 이름을 붓글씨로 써 보았다.
한편 이날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한 학습을 하고 각 반에서 우수한 작품을 각각 선발했다. 유치반 서사랑·이하은, 1학년 김현진, 2학년 문권석, 3학년 서조이, 4학년 이유주·천문장, 5학년 허제인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