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티넥 홀리네임 병원 6일 ‘워크 포 케어’행사

2019-10-02 (수)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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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여성 대상 무료 유방암 검진

뉴저지 티넥의 홀리네임 병원은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워크 포 케어’(Walk for C.A.R.E.) 행사를 오는 6일 오후 1~3시 연다.

이대원 아시안헬스서비스 부부원장 “그간 병원 코리안메디컬프로그램(KMP)가 진행해 온 ‘워크 포 맘’을 ‘워크 포 케어’로 확대 운영하는 것”이라면서 “기존 워크 포 맘 행사와 마찬가지로 형편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무료 유방암 검진 기회도 제공된다.

이날 행사장을 찾으면 무료 검진 신청을 할 수 있다”며 많은 한인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문의 201-833-3399, WalkforCare.org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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