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체사픽베이, 워터프론트 부지판매
2019-09-19 (목)
유제원 기자
워싱턴 한인들의 해변 휴양지, 버지니아 체사픽베이에 자리한 리즈빌(Reedville) 지역이 새롭게 개발된다. 비치하우스를 지을 수 있는 15에이커 부지는 2만9천900달러부터, 배를 댈 수 있는 5에이커의 워터프론트 부지는 4만9천900달러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를 담당하는 PSⅡ매니지먼트는 오는 28일(토) 체사픽베이 프리미엄 부지를 소개하고 직접 방문해 둘러보는 행사를 개최한다.
마이 누엔 매니저는 “1~15에이커까지 선택의 폭이 넓고 워터프론트뿐만 아니라 숲으로 둘러싸인 3만 달러대 부지가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며 “워싱턴 지역에서는 28일 단 하루만 열리는 행사로 체사픽베이 선착장 부지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프라이빗한 공간과 숲이 어우러진 리즈빌 지역은 체사픽베이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해안가 동네로 세계적인 수준의 낚시터는 물론 모든 사이즈의 배를 접안할 수 있는 깊은 물, 아름다운 모래사장 등 비치하우스를 짓기 좋은 최적의 장소다.
집 짓는데 시간제한이 없으며 빌더도 선택할 수 있고 접근 도로, 전기, 수도 시설도 가능하다. 확실한 융자조건, 401K나 은퇴자금으로도 이용가능하며 낮은 재산세도 장점이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및 예약 1-800-684-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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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