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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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붓는 것도 알고보면 전기부족이 원인

2019-09-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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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과학 창시자 서성호 교수의 ‘알쓸신건’

오늘은 인체 내 전압 부족으로 인한 저 체온이 근육의 뭉침 현상과 통증을 어떻게 불러오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근육은 일반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근육 세포는 끊임없는 수축과 이완작용을 통해 근육 자체가 생산하는 찌꺼기를 제거하는 일을 돕는다. 그러나 뼈가 독소가 가득 차고 전압이 모자라 냉해진 상태에서는 근육 안쪽에 체액들이 제대로 흐르지 않기 때문에 근육은 독소와 찌꺼기를 제거할 수가 없다. 근육의 힘살이나 중심부일수록 더 독소를 제거하기가 어렵다. 이로 인해 모든 근육은 오일이 없는 엔진과 마찬가지로 수축작용을 하지 못한다. 이렇게 근육이 뭉쳐지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데 이것을 일명 ‘섬유 근통 증후근’이라 부른다.

혈관 구멍 막혀 각종 통증 유발
극소전류기(microcurrent)라고 부르는 전기 치료기를 이용한 임상실험 결과 근육의 통증 유발점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통증이 사라진다. 즉 전기적 진동을 증가시켜 주면 근육 속의 굳어진 체액을 다시 흐르게 하여 근육 속의 독소를 배출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효과를 가져왔을 뿐 저 체온 현상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이 근육을 주관하는 것이 뼈이기 때문이다.


인체는 치밀하게 연결되어 상호의존적으로 작동하는 전기회로라고 말할 수 있다. 근육의 전기회로가 망가져 근육이 고체화되고 석회화되면 다른 인체기관의 전기회로도 마찬가지로 망가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인체내의 수 마일이나 되는 혈관 안에서 탁해지고 끈적해진 피는 동맥과 정맥을 통과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동맥이 점점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와 혈관이 막히는 현상도 저 체온일 때 모든 세포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동일하다. 사지말단에 생기는 부종과 손, 발가락 마디에 생기는 혹은 혈관을 둘러 싼 근육 벽이 막혀서 더 이상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혈관의 구멍으로 체액이 새어 나와 생기는 것이다.

정신도 영향 받아 우울증 생겨
그다지 나이가 들지 않았어도 저 체온인 사람들은 사지말단에서부터 증세가 나타난다. 말단기관인 발과 다리로부터 돌아오는 차가운 혈액은 특히 두뇌와 골수의 대사작용을 지연시키는 동시에 중요한 내장 기관의 온도를 낮추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중요한 기관의 체온이 지나치게 내려가면 바로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체온이 낮아지면 모든 기관과 분비 샘, 세포들의 온도를 낮아지게 하여 그 기능이 저하되게 한다. 여기서 말하는 기능 저하는 호르몬과 육체와 두뇌를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하는 화학물질의 분비가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정신조차도 영향을 받아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두뇌에 작용하는 화학물질의 결핍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 우울증을 겪는가를 알면 놀랄 것이다. 바로 뼈를 자극해 인체 내 모자라는 전압을 높여 저 체온을 높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세포는 산소가 결핍된 만큼의 똑같은 비율로 퇴행되고 죽어간다. 저 체온으로 인해 차가워진 피는 산소를 운반하기에 너무 탁하고 폐활량이 줄어들면 점점 얕은 숨을 쉬게 된다. 이것은 폐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비율이 최소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 체온과 산소결핍으로 병원균이 빠르게 번식하고 몸은 산성으로 바뀐다. 바로 세포조직이 무너지고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 발병될 최적의 환경이 되어 버린다.

미라클터치는 피뢰침 원리로 공기중의 에너지를 받아 인체 내에 부족한 전기와 열기를 공급하여 전압을 높여 체온을 최적화시키는 건강기구이다. 저 체온으로 인해 생기는 각종 통증과 관절염, 불면증, 우울증, 갑상선, 이명, 비문증, 당뇨, 심장병 등 성인병으로부터 사전에 예방할 수가 있다.

미라클터치 힐링 센타 예약전화 뉴욕, 뉴저지 718-614-6297, 201-73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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