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카운티 내 홈리스 8,102명

2019-08-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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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보다 감소했지만 도시별 규모 전국 4위

샌디에고 카운티에 약 8,000명이 넘는 노숙자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홈리스 지역관리데스크(RTFH, Regional Task Force on the Homeless)카운티 노숙자 태스크포스가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총 8,102명의 노숙자들 가운데 노숙자 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노숙자 수는 3,626명이며, 나머지 4,476명은 거리에 방치되어 있다.

도시별로는 샌디에고 시가 5,082명으로 가장 많았다.


카운티를 4개 권역으로 나뉘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이스트 카운티 지역에서는 엘카혼이 787명, 노스 카운티(내륙)에서는 비스타(296명), 노스 카운티(해안가)에는 비스타(483명), 사우스 카운티에는 출라비스타(321명) 지역에 홈리스가 가장 많았다.

카운티 내 홈리스 수는 지난 2017년에 9,116명에서 2018년에 8,576명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샌디에고 홈리스 규모는 국내에서 4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들 가운데 약 5,000여명을 쉘터에 수용되어 있으나 나머지 3,500여명은 거리나 자동차에서 기숙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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