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상식: 고혈압의 진짜 원인은 두압, 골압, 족압

2019-08-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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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과학 창시자 서성호 교수의 ‘알쓸신건’

올해 환갑을 맞이한 정모씨는 젊을 때부터 고혈압 진단을 받아서 고혈압 약을 복용한지 벌써 20여년이 넘었다. 게다가 5년 전부터는 고혈압 약 외에도 성인병 3종 세트라고 불리는 경계성 당뇨에 고지혈증까지 겹친데다가 콜레스테롤 저하제에 전립선 비대증에 따른 약을 한움큼씩 몸에 쏟아 넣다 보니 약으로만도 배가 부르다는 농담이 사실처럼 됐다. 처음엔 혈압을 잡겠다는 생각에 무심코 약 복용을 시작했던 것이 자율적인 치유기능이 점점 상실되어 또 다른 부분에 영향을 주어 몸 전체가 만신창이로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어느 의사는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약을 3가지 이상 먹으면 어떤 부작용이 생겨날지는 오직 신만이 안다고 할 말큼 위험천만한 일이다. 미국인의 사망원인중 약화로 인한 사망이 2,3위를 다투고 하루가 멀다하고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한 리콜사태가 벌어지는 것도 어떤 약도 안전하지 않다는 경고이기도 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데 있다. 사실 인체의 혈액은 제 역할을 담당하려면 초고속으로 달려야 함에도 약을 먹게 되면 당장은 압력이 줄어들지만 혈액의 이동 속도가 현저히 느려져 혈관을 막게 되고 어떤 상처가 발생해도 쉽게 아물지 못하는 부작용을 초래하여 심장질환이나 당뇨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위험성이 높아진다. 한마디로 모든 병의 시초가 되는 셈이다. 그렇다면 고혈압은 왜 생기고 어떻게 해야 완치가 가능한지 알아보자.


고혈압은 크게 머리에서 생기는 두압과 골반에서 발생하는 골반압 그리고 발에서 생기는 족압으로 인하여 발생을 한다.

먼저 두압부터 살펴보자. 머리에 생기는 두압은 두개골 전체에 산화철이 잔뜩 끼어 있기 때문이다. 녹슨 자전거를 운행하려면 몹시 힘들 듯이 머리 위에 산화철이 끼어 있게 되면 하늘의 기운을 받아 들이지 못해 점점 압력이 올라가게 된다. 이러한 압력은 두통과 어지럼증을 불러오고 눈에 안압과 귀에 이압 그리고 코에 비압을 생기게 한다. 이러한 압력이 지속되면 혈류의 속도가 막히어 안구가 상해 녹내장, 백내장, 비문증이 생기고 귀에는 이명, 코에는 앨러지가 나타나게 된다.

인간의 뇌는 몰두할 때 가장 열이 많이 난다. 신경을 많이 쓸수록 모근이 타 사막화 현상으로 털이 빠지고 대머리가 되는 것처럼 두개골의 찌꺼기를 제거해야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는 것이다. 일단 미라클터치 침봉으로 누르고 문지르면 통증을 느끼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아주 시원하다는 느낌이 오면서 혈압이 잡히고 불면증으로 고생하던 분들도 새근새근 잠이 잘 오게 된다. 고혈압의 70%가 머리에서 해결이 된다.

두번째로 족압이다. 발 뼈가 울퉁불퉁해져 있게 되면 중풍이 걸릴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고혈압이 있어도 성격이 유순한 사람은 중풍으로 연결이 안 된다. 흔히 화가 나면 우리 몸은 뇌를 보호하기 위해 기운을 좌골을 거쳐 말초까지 내려간다. 문제는 발뼈를 평상시 관리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기운이 다시 머리로 치솟아 뇌의 혈관이 터지는 것이다. 중풍을 흔히 중추 신경이상으로 보는 데 사실은 말초 신경이상으로 생기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족압을 없애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평소 매일 30분씩만 관리해줘도 걸음걸이가 편안해지고 날아갈 듯 가벼워진다. 고혈압의 25%가 바로 발에서 잡힌다.

마지막으로 골반의 압이다. 평소 신경을 많이 쓰면 대, 소변이 조절이 안되는 것처럼 골반이 탈이 나면 고혈압이 생성된다. 미라클터치로 꼬리뼈를 집중적으로 눌러 주면 대변 독이 염소똥처럼 변을 통해 검게 빠져나온다. 변독으로 유난히 많이 오염 되어 역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고혈압의 나머지 5%가 골반에서 잡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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