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엘리트 투어 “노동절 연휴 SF 골프 여행 떠나보세요”

2019-08-1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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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트 투어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골프 코스

엘리트 투어 “노동절 연휴 SF 골프 여행 떠나보세요”
노동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골퍼들의 마음이 설레고 있다.

골프투어 및 크루즈 전문 여행사 ‘엘리트 투어’가 지난 독립기념일 연휴에 이어, 오는 노동절에는 금문교가 내려다보이는 유명 골프 코스인 프레시디오와 TPC 하딩팍 골프코스에서 진행되는 샌프란시스코 골프 투어를 마련했다.

프레시디오 코스, TPC 하딩 팍 골프 코스, 하프 문 베이 오션 코스 등을 포함한 최고의 코스에서 총 3회 라운드한다. 프레시디오 코스는 금문교를 배경으로 티샷을 할 수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만을 끼고 있어 베이 지역에서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골프 코스이다.


TPC 하딩 팍 골프 코스는 북가주 골퍼들의 자존심이라 불릴 만큼 골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라운드해보고 싶은 꿈의 골프 코스이다.

하프 문 베이 오션코스는 멋진 골프 코스와 더불어 태평양의 절벽 해변에 성과 같이 세워진 리츠 칼튼 호텔의 멋진 경관이 어우러져 라운드의 품격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관광도 겸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미국 내 몇 안 되는 환상적인 골프 코스로 꼽히는 하프 문 베이 오션코스는 태평양의 옥색 빛 수평선과 골프 코스의 녹색 지평선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어 코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멋진 장관을 선사해준다.

환상적인 골프 코스와 더불어 최고급 호텔과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 또한 엘리트 투어 골프 여행의 특전이라 할 수 있다. 미리 준비한 김치와 다양한 밑반찬에 더해 별도로 준비한 BBQ 파티가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고조시킨다.

1인당 1,099달러이며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2박 3일의 교통편과 최고 호텔에 숙박한다.
▲문의: (213)38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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