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관절염과 대상포진은 변독으로 생기는 병

2019-08-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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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과학 창시자 서성호 교수의 ‘알쓸신건’

한국인의 수백만 명 이상이 각종 관절염으로 고생한다. 퇴행성 관절염이나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 그 명칭이 여하튼 간에 관절염은 쉽게 고치지 못하고 심한 경우는 수술을 하나 곧 재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관절 무엇이 잘못되어 관절이 이렇게 되는걸까?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관절은 고관절이다. 고관절은 골반(대퇴골)과 하체를 연결시키는 관절로 이 관절이 잘못되어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사람도 많고 수술을 받아도 극심한 통증으로 고생하기 일쑤다. 심한 경우에는 6개월에 한번씩 뼈 주사를 맞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도 임시방편으로 나중에는 뼈 주사를 맞아도 듣지 않게 된다.

그러면 도대체 고관절은 왜 아픈가. 골반에는 미골(꼬리뼈)이 있는데 이 미골은 항문에 인접해 있다. 바로 항문에서 발생하는 대변독이 골반에 쌓여 고관절에 침투, 이후 변독이 퍼져서 인체 내 관절 마디마디마다 가득 차있기 때문이다. 혈기왕성한 20~30대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40대에 접어들며 인체 내 전기가 모자라 변독을 제거하지 못해 이것이 온 몸의 뼈에 치석이 낀 것처럼 쌓여서 병을 부르는 것이다.


관절염이 생기는 또 하나의 원인은 물을 마시지 않기 때문이다. 하루에 흡수하는 물은 2리터가 안되는데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이 2리터라면 우리 몸은 만성적인 수분부족으로 문제가 생긴다.

물이 안 들어오면 몸 안에서는 갈증이 나 체질이 저절로 바뀐다. 즉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면 수분의 소모를 막기 위해 뼈는 대량의 암모니아를 생산한다. 냉장고의 냉매로 쓰이는 암모니아가 많이 생산되면 수족은 냉하고 배는 차갑고 그 차가운 기운이 관절로 침투하게 된다.

몸은 그 냉기를 없애기 위해 열을 발생시키는데 바로 이때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염증은 병이 아니라 우리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방어장치인 것이다.

이처럼 생긴 관절염으로부터 어떻게 해방이 가능할까. 의학적인 관점에서 관절은 뼈와 뼈를 연결시키는 곳이지만 뼈 의학의 관점에서는 하늘과 땅을 연결시켜 주는 곳이다.
하늘의 생명 에너지가 사람의 몸을 통해 땅으로 흘러야 한다. 그 생명 에너지를 흐르게 하는 것이 전기다. 그러나 뼈에 독이 쌓이거나 산화철이 퇴적되면 뼈가 전기를 발전하지 못해 관절에 이상이 오게 되는 것이다. 발이 꼬이고 한쪽으로 기울어져 절뚝거리는 것도 관절염이다.

인체 어느 부위에 관절염이 생기더라도 반드시 골반의 독을 먼저 제거해야 한다. 손가락 관절이 아프면 먼저 골반을 치료해 대변독을 제거하고 어깨 팔을 거쳐 손가락을 터치하고 발가락에 이상이 있으면 골반을 치료하고 이후에 무릎과 발을 치료해야 한다.

보통 70대에 접어든 분들의 골반을 미라클터치 침봉으로 눌러주면 변 냄새가 피부를 통해 발산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만큼 골반독이 많이 쌓여있다는 확실한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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