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인 여류 서양화가 7인의 그룹전이 5일까지 뉴욕주 피어몬트 소재 피어몬트 플라이휠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상상을 너머’(Beyond the imagination)를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에는 최지니 한미현대예술협회장과 민현주, 박인숙, 줄리아 리(Jeong Julia Lee), 김민자(Minja Shinkim), 김성혜, 이윤정 작가 등 이화여대 미술대학 서양화가 동문 작가들이 개성강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8월3일 오후 4~7시. 문의 201-282-1741, jchoear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