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잉글우드병원 ‘뼈가 보내는 경고’ 의학세미나

2019-07-30 (화)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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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우드병원 ‘뼈가 보내는 경고’ 의학세미나
뉴저지 잉글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는 27일 한인들을 대상으로 ‘뼈가 보내는 경고’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병원 강당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동양인에 적합한 인공관절 특허를 소지한 아싯 샤 정형외과 무릎관절 수술 전문의와 최윤범 신경내과 전문의, 허유선 푸드스페셜리스트가 강사로 나섰다. 참석자들은 두 전문의로부터 시니어들이 알아야할 골다공증과 퇴행성 관절염 및 류마티스에 관한 원인.증상. 치료를 비롯해 건강관리와 바른 체위 운동 등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

허유선 푸드 스페셜리스트는 ‘음식은 약이고 치료다’라는 표어로 시금치.케일.브로콜리. 파슬리. 양배추 등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음식을 소개했다. 문의 201-608-2346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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