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캘폴리 포마나 대학 기금 마련 새 재단 설립

2019-07-22 (월)
작게 크게
캘폴리 포모나 대학교는 지난 1일 비영리 단체인 ‘칼폴리 포모나 필란트로픽 재단’을 설립하였다. 이 재단이 공공 기관으로 법인화가 되면서 장학금, 시설 등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광범위하게 선물 및 그랜트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대학 모금 능력과 역량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단체 설립 이전에는 ‘칼폴리 포모나 파운데이션 인크’가 대학에 들어온 기부금을 관리해 왔지만, 이 단체는 기업을 운영하는 합법적인 단체였기 때문에 선물을 받을 수가 없었다.

대학 진보 담당 부회장인 단 몬트플라썰은 “단체를 통해 파트너십을 넓히고 재정지원을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강의실이나 연구실 개보수, 지역 경제적 활력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활성화시키면서 대학의 교육 사명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계획을 말했다.

자세한 정보 www.cpp.edu/philanthropy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