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몬로비아 라임 애비뉴 공공 주차장 오픈

2019-07-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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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근 주차난 해소 기대

몬로비아 시는 지난달 28일 이스트 라임 애비뉴의 200 블록에 있는 90개 공간을 일반인들이 주차할 수 있도록 오픈하기로 했다.

아이비 애비뉴의 동쪽에 있는 라임 애비뉴에 위치한 새 주차장 사용을 위해 지난 한달 동안 시 직원들은 주차장 보수, 새로운 스트라이핑, 간판 설치 등 주차 시설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

공공 사업부 고위 경영 분석가 알렉스 타치키는 “최초의 인도네시아 침례 교회와 조지 앤더슨 하우스 박물관 등 명소지가 있는 이 주변에는 작은 주차 시설이 있지만, 공용 주차를 위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제 아이비 에비뉴 동쪽에 있는 라임 에비뉴 공용 주차장 사용이 가능해져 주차난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 주차장에는 “도시 직원용 주차장 예약” 표지판을 설치하여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시 직원을 위한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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