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탁구인 200여명 실력 겨루며 친교

2019-07-09 (화) 12:00:00 글, 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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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보리선교교회 주최

▶ 본보 후원 ‘15회 탁구대회’, 선교기금도 모금 열기

탁구인 200여명 실력 겨루며 친교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주최한 ‘제15회 선교기금 모금 교회 및 단체 친선 탁구대회’ 개최에 앞서 열린 개막식를 마친 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탁구인 200여명 실력 겨루며 친교
본보에서 후원하고 갈보리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에서 주최한 ‘제 15회 선교기금 모금 교회 및 단체 친선 탁구대회’가 지난 주말 독립기념일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부에나팍에 있는 갈보리선교교회가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이 대회는 지난 6일 부에나팍 주니어 하이스쿨 강당에서 남가주에 있는 한인 교회뿐만 아니라 탁구클럽들도 대거 출전해 평소 닦은 탁구 실력을 겨루었다.

이날 행사에서 심상은 담임목사는 “금번 제15회 친선 탁구대회를 통해서 함께 모아주신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는 선교지의 중요한 은혜의 샘터가 될 것”이라며 “15년간 변함없이 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우리 모든 탁구동우회 여러분들과 각 교회 성도님들, 그리고 많은 교계와 지역사회 리더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OC 교회협의회의 이 서 회장(미주비젼교회 담임)은 “영혼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고 또한 우리의 육체를 잘 관리하는 것도 매우 주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제는 100세 시대가 온다. 건강을 잘 관리해서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OC 기독교전도연합회의 민 김 회장은 “모든 분들이 함께 하며 예수님을 전하는 아름다운 스포츠로 우리 곁에 함께함을 기쁘게 상각한다”라며 “탁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주민의 이름으로 축복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탁구대회에는 연방하원의원 제39지구에 재도전하고 있는 영 김 후보가 참석했다.
영 김 후보는 “지금까지 이 대회를 통해서 모아진 기금이 아프리카와 멕시코에 교회를 세우는데 귀하게 쓰여졌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모아진 기금이 하나님의 일에 더욱 더 크게 쓰여질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번 탁구대회는 오렌지카운티 기독교회협의회, 기독교전도연합회, 목사회, 장로회, 풀러튼 탁구아카데미, OC와 LA 탁구협회, 송재호 탁구교실, 아메리츠 파이낸셜 등에서 후원했다.

갈보리선교교회는 지난 15년 동안 탁구대회를 통해서 모은 기금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30개의 지교회와 신학교를 세웠으며 멕시코 라살리타에도 지교회를 건립했다.

<글, 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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