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미션 칼리지에서 학위를 받은 학생들과 양광호 총장(오른쪽 세 번째).
워싱턴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양광호 박사)가 지난 23일 페어팩스 한인교회에서 2019년도 봄학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신학 학사 7명, 신학 석사 3명(기독교 교육학 전공 2명, 선교학 전공 1명)이 학위를 받았다.
최윤환 부총장이 사회를 본 학위수여식에서 양광호 총장은 ‘졸업의 의미’를 주제로 설교하며 학위수여자들을 격려했다.
월드미션 대학교는 기독교 평신도 지도자 및 선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2001년 페어팩스에서 설립되었으며, 2019년 가을 학기는 8월 24일 시작된다.
유학생을 위한 I-20 발행 및 장학혜택 등을 제공하고, 신학사와 교육학 석사, 선교학 석사, 목회학 석사, 신학석사, 선교학 박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웹 사이트는 www.wmcgw.org
문의 (202)999-8279, (703)651-6245
<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