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함양산삼축제 홍보 및 하와이와 상호 교류 모색
하와이 카운티 해리 김 시장과 면담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윌 오카베 시장 비서실장, 황보진호 원장, 헤리 김 시장, 제니스 고 해외이사.
함양발전연구원(원장 황보진호)이 지난 달 13일부터 1주일간 하와이 주정부 및 주의회, 하와이 카운티 정부 및 의회 관계자들과 모임을 갖고 함양발전연구원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하와이주와 함양군 및 경상남도와 실효성 있는 상호교류를 위한 사전 답사 및 의견 조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열리는 함양 산삼항노화 엑스포홍보를 위해 하와이 관광청, 주정부 민간단체 등 여러 기관들과 상호협력하고 하와이와 함양, 경상남도를 잇는 문화관광교류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 농업기술, 스마트 팜, 신재생에너지기술과 연구개발, 문화예술교류, 함양-하와이 경제 관광교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황보진호 원장은 “함양과 하와이 주정부간 지속적인 업무진행을 위해 함양발전연구원 하와이 사무소를 개설하고 제니스 고 해외 이사와 함께 농업기술, 경제, 문화, 교육, 에너지프로젝트들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