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현혜 작은시집 ‘유월의 눈’ 펴내

2019-06-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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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북 시집, 육성낭송 포함

고현혜 작은시집 ‘유월의 눈’ 펴내

고현혜 시인이 펴낸 작은시집‘유월의 눈’.

고현혜(미국명 타냐 고) 시인의 작은시집 ‘유월의 눈’이 나왔다.

전자책 전문출판사 디지북스가 새롭게 기획하는 ‘작은시집’ 시리즈는 스마트기기 스크린으로 읽기에 최적화된 PDF 전자책 시집이다.

‘유월의 눈’ 에는 고현혜 시인의 시 7편(육성낭송 1편 포함)과 미니 인터뷰를 담고 있다.


고현혜 시인은 “유월이 가기전에 많은 분들이 한편의 시를 읽었으면 한다”며 “유투브에 올라있는 자작시 낭독 ‘여행’으로 시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현혜 시인은 1987년 미주 ‘크리스찬문예’로 등단했으며 미국 여성예술가단체인의 보드멤버이다. 시집으로 ‘나는 나의 어머니가 되어’ ‘Yellow Flowers on a Rainy Day’ 영한시집 ‘일 점 오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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