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라운 아카데미, 남아공 고아들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2019-06-17 (월)
크게 작게
브라운 아카데미, 남아공 고아들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브라운 아카데미가 16일 롱아일랜드 올드 웨스트버리 소재 뉴욕센트럴교회에서 ‘제7회 남아공 고아들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에이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고아들을 돕기 위해 열린 이날 음악회에 브라운 아카데미에서 수강중인 한인 및 중국계 중·고등학생 100여명이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날 모인 기금 3만달러는 브라운 아카데미 학생들이 직접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브라운 아카데미>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