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안수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몬태나주의 세인트 루이스에 소재한 국제복음주의협회(International Evangelical Association, 총재 제임스 송 박사)가 지난달 20~23일 거행한 목사 안수식에서 워싱턴 지역 목회자 5명이 안수를 받았다.
협회 본부에서 열린 제63차 목사후보자 교육 및 안수식에는 총 10명이 안수를 받았으며 워싱턴 지역 안수자들은 김봉묘 목사(맥클린한인장로교회), 김수아 목사(로럴 제일침례교회), 임복자 목사(에스라 커뮤니티교회 담임), 이상명 목사(워싱턴 글로벌 미션교회 담임), 김영석 목사(워싱턴월드비전교회 담임)로 미드웨스트 대학과 글로벌 게이트웨이 대학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한편 국제복음주의협회는 중국, 프랑스, 인도, 브라질 등 10여개 국가에 지회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으며 60여개국 선교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문의 (636)639-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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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