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린한인교회에서 원로목사회 6월 정기모임이 열리고 있다.
워싱턴 지역 원로목사회(회장 김상묵 목사)가 지난 10일 맥클린한인교회(담임 고현권 목사)에서 6월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오쾌한 목사의 사회로 열린 모임은 고현권 목사가 설교를, 기도는 한철우 목사, 봉헌기도 주성봉 목사, 광고 김영숙 목사, 축도는 김상묵 목사가 맡아 진행했다.
예배 1부 순서에 이어 2부에서는 회원들의 근황이 소개됐다.
고 목사는 ‘원로의 품격과 지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원로는 중보자의 역할을 하는 자리이다. 모본을 보이신 예수님처럼 평화를 이루는 자의 사명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로목사회는 고현권 목사에게 원로목사회를 잘 섬겨준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원로목사회 7월 정기모임은 내달 15일(월) 올네이션스교회(담임 전진석 목사)에서 열린다.
문의 (703)33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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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