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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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금연 권고는 ‘좋은 선물’

2019-06-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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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금연센터, 파더스데이 캠페인

ASQ 한인금연센터가 오는 16일 파더스 데이를 앞두고 한인 등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에 나섰다.

한인금연센터는 이번 파더스데이가 아직도 담배를 피우고 있는 가장들에게 금연을 권고할 좋은 기회라며 한인금연센터의 프로그램을 적극 권장할 것을 당부했다.

아시안스모커스큇라인(ASQ)이 운영하고 있는 한인금연센터는 미국 내 한국어와 광둥어, 만다린어, 베트남어를 사용하는 아시안 커뮤니티에 금연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ASQ 한인금연센터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금연상담원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자격 요건이 되는 흡연자는 2주 분량의 니코틴 패치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 흡연자 본인은 물론 가족이나 친구들이 등록해 ‘금연을 돕는 방법’에 대한 정보도 받을 수 있다.

ASQ 한인금연센터에서는 의료 종사자나 한인 커뮤니티 기관의 관계자가 한인 흡연자들을 추천해 주기를 권장하고 있다.

협력 파트너는 www.asq-korean.org 웹사이트에서 ‘웹 추천서 보내기(Web Referral)’를 통해 간단히 등록할 수 있다. 한국어 전화 (800)556-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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