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한의대, 졸업생 90명 배출
2019-06-12 (수)
<사진제공=버지니아 한의대>
버지니아 한의대(버지니아 통합의학대)가 8일 졸업식을 거행했다. 버니지아 페어팩스에 본교를 두고 뉴저지 릿지필드에도 캠퍼스를 마련한 한의대는 이날 졸업식에서 석사 78명과 박사 12명 등 총 9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챕 피터슨 버지니아주 상원의원, 하키나 암리 조지타운대 의대 보안대체의학과 디렉터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침구학과 동양의학 석사과정을 운영 중인 한의대는 1년 4쿼터제로 학기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