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다시피 우리들은 음식물의 섭취를 통하여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도 얻을 뿐만 아니라 생명유지에 필요한 비타민이나 무기질등을 공급받는다. 먹은 음식들이 위장과 소장, 대장을 거치면서 필요한 영양소는 흡수되고, 필요가 없거나 미처 소화, 분해, 흡수되지 못한 것들은 방광이나 항문을 통해서 배설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8 - 9m에 달하는 장이 꼬불꼬불하게 되어 있으므로 매일 먹는 음식물이 전부가 배출되는 것이 아니고, 일부의 찌꺼기가 창자 사이사이에 끼이게 된다. 겨우내 사용한 난로를 봄철에 철거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그 때의 연통 속을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난로의 연통은 내면이 매끈하며 크게 꼬불꼬불하지도 않고, 게다가 연통을 통과하는 것은 연기와 가스 같은 기체인데도 불구하고 연통에는 많은 노폐물이 생겨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창자속을 상상해 보면 연통보다 심하면 심했지 못하지는 않을 것은 누구든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창자속에 숙변이 끼어 있으면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각종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좋은 장소를 제공한다. 또 숙변은 창자속에서 계속 부패할 테니까 그것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독소가 자연스럽게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쌓이게 된다. 누구든지 양변기에 배설한 자신의 대변에서 조그만 가스가 올라오면서 물위에 방울을 만드는 것을 스스로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가스가 방귀로서 쉽게 배출되면 다행인데 보통은 잘 배출되지 않고 조직에 흡수된다.
또 창자에서도 일부의 소화 작용도 있고, 완벽한 흡수작용도 해야 하는데 숙변이 끼여 있어서 이러한 능력을 저하시키게 되면 아무리 몸에 이로운 음식물을 먹어도 대부분을 그대로 항문으로 배설시켜 버리고 만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은 있었는지는 몰라도, 먹은 음식물을 애써 위액과 담즙 등 모든 소화장기를 동원하여 소화시켜 놓았는데 창자에 끼어 있는 숙변 때문에 흡수가 잘 되지 못한다면 이건 경제적으로 판단해도 절대로 수지 맞는 장사가 아니다. 먹는다고 고생하고, 소화시킨다고 고생만 많이 하고, 진작 흡수는 하지 못한 결과만 가져온다. 정신적으로는 즐거운 식사였는지는 몰라도 육체적으로는 맛있는 것을 많이 먹을수록 소화장기의 할 일은 많아지므로 기초대사에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여 쉽게 피곤해진다. 한편 늘 창자속이 깨끗한 사람은 흡수율이 좋아서 적게 먹어도 영양의 부족이 없을 뿐더러, 적게 먹는 만큼 장기의 피로도 적고, 비위생적인 음식물을 먹어도 저항력이 강하기 때문에 우리 신체에는 아무런 이상도 생기지 않고 정상적으로 배출시켜 버린다.
요즈음은 어린이에게도 숙변이 있으며 태어날 때의 태변(胎便)을 그대로 가진 어린이도 있다. 이러한 어린이는 어려서부터 늘 병치레의 연속이다. 잘 놀래고,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잘 먹이는 데도 살이 오르지 않으며 편도선염이나 감기를 잘하고, 열이 잘나고 임파선이 붓는 등, 성질이 급해지고 하는 것이 어린이들에게 있는 태변이나 숙변 때문이다.
빼빼 마른 사람이건 뚱뚱한 사람이건 자신은 건강하다고 자부하는 사람이건 어떤 사람을 막론하고, 태어나서 지금까지 수십 년을 맛있는 것만을 먹어 온 어른들에게는 거의 모든 사람이 장속에 숙변이 있다. 피부가 깨끗하지 못한 사람, 변비증세를 가진 사람은 이것이 더욱 심할 것이고, 매일 배변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상상외로 많은 숙변을 가지고 있다. 이 숙변은 만병의 원인을 제공하므로 당장 제거하여야 한다.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단식과 된장찜질, 숙변제거 식품의 복용과 관장등이 권장되지만 행동으로 옮기기도 힘들고 게다가 효과도 의심스럽다. 그러나 중형 또는 대형 미라클터치를 배위에 올려놓고 누워있기만 해도 숙변이 제거된다면 믿을 수 있을까? 바로 미라클터치가 내장에 전기를 유입시켜 내장운동을 활성화시키고 전기분해 효과에 의해 지방까지 분해시켜 주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항문에 삽입하는 미라클터치 (굳세게)를 같이 사용한다면 내장의 숙변제거는 물론 항문내벽의 변독까지 해결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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